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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3

와콤 신티크 프로 16 국내 출시

금일부터 와콤 공식쇼핑몰 및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처 통해 판매 시작

2017. 6. 13  / 세계적인 태블릿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한국와콤(대표 김주형)은 크리에이티브 펜 디스플레이 Wacom Cintiq Pro 16 (와콤 신티크 프로 16) 모델을 금일부터 정식 판매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Wacom Cintiq Pro 16은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사진작가 등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를 위한 제품으로, 기존에 없던 16인치 디스플레이에 한층 더 가볍고 슬림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특히 에칭 글래스 처리의 디스플레이 표면과 함께 Adobe RGB 94%를 구현해 정교한 색상 및 보정에 최적화된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USB-C타입 포트 연결을 통해 최대 4K 해상도 (3840 X 2160)까지 지원한다.

신제품 Wacom Cintiq Pro 16은 기존 펜 대비 4배 높은 압력 감지와 정밀함을 자랑하는 와콤 프로 펜 2를 탑재, 직관적이고 자연스러운 작업을 가능하게 해준다. 또한 크리에이티브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으로 작업 시 자주 사용하는 단축키와 수식 등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익스프레스키 리모컨(ExpressKeyRemote)을 옵션 액세서리로 제공한다. 와콤 공식 쇼핑몰 및 전국 15개 매장의 와콤전문점, 온라인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성상희 한국와콤 부장은 “Wacom Cintiq Pro 16은 기존 신티크에 없던 16인치 크기의 모델로 새롭게 출시되면서 Cintiq 라인업을 강화함으로써 보다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Wacom Cintiq Pro 16 자세한 사항 및 구매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 가능하다.

Wacom Cintiq Pro 16
자세한 내용 바로가기 http://wacomkoreablog.com/880

와콤 공식 쇼핑몰 바로가기 https://goo.gl/fgTIv7

와콤 태블릿 전문점 매장 안내 바로가기 https://goo.gl/y7pUo4


 

※ ㈜한국와콤 (www.wacom.com)

태블릿 전문기업인 와콤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펜 태블릿, 액정 태블릿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와콤의 태블릿은 의료분야 외 교육, 산업/공업 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주식회사 와콤은 1983 7월에 창립된 기업으로 일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현재 일본을 비롯해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에 진출해 있다. 와콤은 2004 4월 한국 현지법인 ㈜한국와콤을 설립, 한국 태블릿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국내 태블릿 시장 점유율 80%를 기록한 ㈜한국와콤은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 사용자층에도 태블릿 보급을 확대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기존의 대리점 이외에도 자체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 하는 등 유통채널을 다각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