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고 이치에" 또는 "한번 뿐인 만남"("다시는 일어나지 않을 만남이므로 모든 만남을 소중히 한다"는 의미)이라는 옛 일본어의 정신은 과거의 창작물, 건축, 장소, 그리고 공간에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그림과 사진을 활용한 "그림의 연결'이라는 개념 뒤에 숨은 의미가 작품 설명에 함께 담겨 있다. 과거 활동에는 재활용된 목재 조각을 사용한 KOPPA 프로젝트 시리즈 (원자재 및 목공 건축과의 만남), "예술과 목재 조각"(여러가지 이야기의 만남), "기후 시에 있는 딸기 공방" (지역 특산물 및 사람과의 만남), " 이케부쿠로 리빙 루프'와 '치마토 팩토리 (사람들의 모임, 연결, 역량 강화를 위한 플랫폼').* 올해 행사에 사용된 KOPPA 무대는 쿠칸 스페이스 어워드 2021을 수상하여 올해의 친환경 공간으로 선정되었습니다( https://kukan.design/2021-sustainable-sokuho/ )"